올바른 믹싱 방법

수밍스 5 266 11.09 13:50

안녕하세요. 어제도 비슷한 질문을 드리긴 했는데 아직 이해가 가질 않아서 

다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가상악기와 샘플 위주의 EDM 작업을 하고 있고

현재 믹싱 단계에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믹싱을 시작해야 될지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가상악기와 샘플로 오디오 소스로 바운싱이 안된 미디로 찍은 상태로 믹싱중이며

두 가지 정도의 방법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1. 현재 상황으로 모든 채널의 페이더를 -18db로 맞추고 킥을 기준으로

페이더로 밸런스를 맞춰 나가고 나중에 EQ던지 다이나믹 등등 진행합니다.

 

2. 모든 채널의 페이더를 0으로 맞추고 클립게인이던 플러그인 게인이던

게인으로만 킥을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춰 나갑니다.

(이때 각 채널의 소스들을 미터로 확인 했을 떄  -18db에 맞춘 상태에서 밸런스을 맞춥니다.) 

나중에 EQ던지 다이나믹 등등 진행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방법들이 맞는지 궁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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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밍스

Comments

koessounds 11.09 14:22
믹싱의 정답은 없습니다만 (해외 영상보면 유명 비트메이커도 막 채널 피크치는데 그대로 바운스치더라고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잘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다만 저도 어디서 추천받은방법인데 레퍼런스 볼륨을 킥 피크 -10 db 정도로 삼고 시작하는데 발란스잡기 좋은것같아요 저만의 기준도 생기고
수밍스 11.09 22:23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이이 11.09 14:32
말씀하신 부분은 일정한 탬플릿/패턴을 가지기 위한 것 그리고 아날로그와의 연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맞다/아니다 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아날로그 측면 위주로 이유와 장단점을 적자면..

기원은 아날로그 장비들을 운용할 때 기준레벨로 받고 기준레벨로 보내는 개념으로 체인이 바뀐다고 해서 레벨이 들쭉날쭉 하거나, 노이즈 플로어와 겹치거나, 클리핑이 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디지털 이펙터를 사용하고, 0dBFS를 넘어도 디지털 클리핑이 나지 않는 float연산을 하는 디지털환경에서는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날로그 모델링을 하는 이펙터 플러그인에서 헤드룸이 생기고 기준 레벨이 생깁니다. 보통 말씀하신 -18dBFS(아마도 RMS)주변이긴 한데, 플러그인마다 기준레벨이 다릅니다. 또 플러그인내부에서 Input/Output레벨 조절을 할수도 있고요..

채널의 게인만 기준레벨을 맞추는게 아니라 이펙터 하나씩 거칠 때마다 기준레벨를 맞추는 식으로 엄격하게도 가능한데.. 이러면 Bypass하더라도 레벨이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되고, 이펙터로 인한 효과와 레벨 변화에 의한 효과를 착각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수밍스 11.09 22:22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답변 주신 내용이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가질 않는데요.
제가 우선 본문에는 넣지 않았지만 어제 질문한 내용의 오늘의 질문도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데요.
핵심은 믹싱의 첫 시작인 게인 스테이징에 관하여 궁금한 것입니다. 유튜브 채널의 믹스워크샵이라는
분의 영상에 의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SuWo94nhDJ0

게인 스테이징에 관한 강좌인데 이 영상에서는
왜? 게인 스테이징을 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말을 해주고 있으며
그리고 방법을 제시합니다. 클립게인으로 할 것이냐 트림이나 인풋 게인 등으로 조절을 할 것이냐
큰 소리는 작게 낮추어주고 작은 소리는 크게 높여줘서 밸런스를 맞춘다는 얘기인데 대체 어느분의
말씀이 맞는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제이이 11.09 23:16
에고.. 너무 어렵게 말씀드렸나보네요....

제가 말씀드린 답변은 아날로그 모델링 플러그인의 헤드룸을 염두해서 드린 답변이고요..
링크 해주신 강좌는 게인스테이징을 디지털의 0dBFS 헤드룸을 염두한 영상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제각각의 이유들로 제각각의 방법을 사용하는 거라서.. 맞다/틀리다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앞서드린 답변은 질문하신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를 적지 않으셔서 이유에 해당하는 것을 적은 겁니다..

쉽게 얘기하면
- 디지털 헤드룸(피크 0dBFS)넘으면 소리 깨집니다. (클리핑=헤드룸 넘으면 깨지는 것)
- 아날로그를 흉내낸 플러그인에서는 세츄레이션을 주고, 디지털 클리핑보다 덜하지만 소리 깨집니다.
- 아날로그환경에서는 밑에도 노이즈가 깔려있어서 게인이 너무 낮으면 노이즈 투성이가 됩니다.
이런걸 미연에 방지하려고 게인스테이징을 하는겁니다. 뭐.. 사전 준비작업 처럼 생각하셔도 됩니다.

사전준비작업이라고 표현드리는게 나을 수 있는게.. 사전준비 안했다고 틀린 것도 아니죠..
게인스테이징을 안하는 입장에서는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내 환경은 최종출력만 헤드룸(피크 0dBFS)을 안넘으면 괜찮은 환경이다
- 신경쓸 시간/정신소모하지않고, 문제가 나면 그때 그것만 고치겠다
같은 생각도 뭐... 틀렸다고 할수는 없는 겁니다..

좀 더 심각하게.. 이정도는 되야 틀렸다는 말이 나올만 합니다.
- 클리핑이 마구 나서 소리가 깨지는데도 아무 관심이 없다 => 의도적으로 클리핑을 내는게 아니라면 틀린 것에 가깝습니다.
- 게인스테이징을 해야하는 아날로그 환경인데 게인 노브는 기분에 따라 돌린 후, 쳐다도 안본다
=> 운에 맡기면서 작업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도 혹시 운이 좋을 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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